[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신주아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신주아는 10일 자신의 SNS에 "눈 뜨자마자 몸무게를 잽니다. 더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은...평소보다 더 빠지네용. 이것저것 챙겨먹고 나름 관리해요. 먹는 거 진짜 찐입니다. 아시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체중계는 몸무게 41.6㎏를 가리키고 있다. 키가 168cm로 알려진 신주아는 아주 마른 몸매의 소유자임을 짐작케 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