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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맨시티전 기자회견에서 히샬리송에 이어 이브스 비수마가 무릎 부상으로 남은 2경기에서 결장한다고 발표했다. 히샬리송은 종아리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다. 변화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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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르송의 실수가 빌미가 돼 모하메드 살라의 첫 번째 골과 코디 각포의 세 번째 골을 허용한 후 미드필더 자원인 올리버 스킵을 그 자리에 세웠다. 11일 번리전(2대1 승)에선 스킵을 선발 카드로 꺼내들었다. 그리고 후반 30분 미키 판 더 펜을 왼쪽으로 돌리는 대신 라두 드라구신을 센터백으로 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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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풋볼런던'은 맨시티의 매서운 공격력을 차단하기 위해선 전문 수비수가 필요하다며 에메르송의 선발을 전망했다. 오른쪽 풀백에는 페드로 포로,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판 더 펜이 센터백에 위치한다. 골문은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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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톱은 그대로다. 손흥민이 원톱에 포진하고, 좌우측에 브레넌 존슨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포진하는 그림이다. 손흥민은 맨시티 킬러로 유명하다. 그는 맨시티를 상대로 18경기에서 8골-4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시티는 2019년 4월 토트넘 홈 재개장 후 첫 5경기를 모두 득점 없이 패했다.
반면 토트넘이 승리하면 아스널이 20년 만의 EPL 우승에 바짝 다가선다. 아스널은 최종전에서 에버턴, 맨시티는 웨스트햄을 각각 홈으로 불러들인다.
토트넘도 물러설 수 없다.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이 걸린 4위 자리에 실낱 희망이 있다. 4위 애스턴빌라의 승점은 68점, 5위 토트넘은 63점이다. 토트넘은 맨시티를 포함해 남은 2경기에서 전승, 애스턴빌라는 최종전에서 패하면 역전이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