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리오넬 메시는 미국프로축구리그(MLS) 소속 어느 팀들보다 위대한 선수일지도 모르겠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17일(한국시각) MLS 각 팀의 연봉 규모에 대해서 분석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MLS 최고 연봉자는 역시나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기본 연봉으로만 2,040만 달러(약 276억 원)를 수령했다. 메시 다음으로 높은 선수가 과거 나폴리에서 활약했던 로렌초 인시녜로 1,540만 달러(약 208억 원)를 받고 있었다.
3위가 메시의 동료이자 바르셀로나 레전드 출신인 세르히오 부스케츠였다. 부스케츠는 880만 달러(약 119억 원)를 받으면서 뛰고 있었다. 과거 바이에른 뮌헨, 스토크 시티에서 활약했던 제르단 샤키리가 820만 달러(약 111억 원)로 부스케츠의 뒤를 이었다.
MLS는 최근 다시 많은 스타선수들이 모이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스타 선수들을 유혹할 수 있는 요소들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는 큰 규모의 연봉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앞서 언급된 4명의 선수를 제외하면 MLS에서 연봉 800만 달러를 넘긴 선수는 없다.
메시가 받고 있는 연봉 수준은 대부분의 MLS 팀 연봉 총액을 넘어가는 수준이다. MLS에는 총 29팀이 있는데 무려 25팀의 연봉 총액이 메시를 넘어서지 못했다. 2,040만 달러라는 숫자만 보면 메시라는 선수에게 어울리지 않는 급여일 수도 있지만 숫자의 상징성은 메시라는 선수를 상징하기 충분할 수도 있다.
MLS는 샐러리캡이 존재하는 리그다. 각 팀들은 샐러리캡을 넘기는 연봉 규모를 운영할 수가 없다. 그런데도 메시가 다른 경쟁팀의 연봉 총액보다도 더 많은 선수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일명 데이비드 베컴룰이 있기 때문이다. 각 팀에서 지정선수로 지명한 선수에 대해서는 샐러리캡 규정을 적용하지 않을 수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리오넬 메시를 지정선수로 지명한 것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를 포함해 4,170만 달러(약 565억 원)를 연봉으로 지출 중이다. 메시가 절반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만 연봉을 받는 것이 아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메시는 MLS 파트너를 통해 추가 수입을 얻게 된다. 그는 애플 TV의 새로운 MLS 시즌 패스 구독 수익의 일부를 받게 됩니다. 또한 MLS의 오랜 후원자이자 키트 제조업체인 아디다스와 파나틱스로부터 보상 계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고의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인터 마이애미뿐만 아니라 리그 차원에서 힘을 써준 것이다. 메시가 MLS 역사상 최고 연봉을 받고 있지만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받고 있던 연봉과비교하면 턱없이 모자르기 때문이다. 리그 차원의 노력은 메시를 설득하는데 성공했고, MLS는 베컴이 LA 갤럭시로 이적했던 이후로 전례없는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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