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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변호사는 1995년 부산지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서울동부지검장, 법무부 검찰국장 등 요직을 거친 인물이다.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검사장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한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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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호중은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치고 그대로 달아난 혐의(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즉 '뺑소니 사고'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에는 김호중이 운전한 차량은 반대편 차선에 있는 택시와 충돌해 차량 바퀴가 들릴 정도였다. 그럼에도 김호중은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현장을 떠났고 사고 3시간여 뒤인 10일 오전 2시께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호중이 운전 당시 입었던 옷을 입고 경찰을 찾아 "내가 사고를 냈다"며 자수하며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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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경찰은 사고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전치 2주 진단을 받은 사실을 확인하고 김호중에게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 혐의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김호중의 음주?가능성을 열어두고 유흥주점?동석자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