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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다이어트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음식의 강박&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분들! 저의 과거처럼 나쁜 다이어트 대신 '나 자신을 위한' 행복한 다이어트를 하셨으면 좋겠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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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간절했던 아나운서의 꿈. '살을 빼야 합격할 수 있다'는 선생님 말씀에 밥을 비롯한 모든 탄수화물을 끊고 온갖 다이어트 약을 처방받으며 안 해본 다이어트가 없다"며 "부작용이 심했던 약들을 처방받으며, 심장이 뛰고 불면증이 생기고 몸이 안 좋아지는 걸 느꼈지만 사실 상관없었다. 살만 빼면 된다고 생각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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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다이어트로 건강에 무리가 온 미자는 결국 신도림역 계단에서 쓰러졌고 병원으로 실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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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자는 "저는 20년간 다이어트로 스스로를 옥죄어 살아왔기 때문에 '건강하지 않은 다이어트는 절대 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싶다. 지금의 저는 다이어트 강박 없이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고, 그럼에도 충분히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며 "먹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니 절대 놓치지 마라. 언제든 건강하게 뺄 수 있으니까"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자는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