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배아현이 아빠와 여행을 떠난다.
'미스트롯3' 배아현이 뜨거운 열기로 꽉 채운 즉석 콘서트를 열어 아빠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원조 한류 프린스' 박시후와 '1세대 모델' 출신 아빠는 뜻밖의 연기 대격돌을 펼쳤다.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가 공개한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생애 첫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배아현 부녀의 모습, 그리고 8주 만에 돌아온 '무소음 부자' 박시후 부자의 몽골 영화 촬영기가 전격 공개된다.
앞서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홀로 눈물을 삼킨 배아현 아빠의 과거와 그런 아빠의 헌신 속에 8년간의 무명 생활을 버틴 딸 배아현의 눈물 겨운 가정사가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을 눈물짓게 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배아현 부녀의 설렘 가득한 첫 여행기가 예고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부녀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아빠의 고향이자 배아현의 할머니 집이었다. 손녀의 등장에 신이 난 할머니와 함께 배아현 부녀는 동네 어르신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마을 경로당을 방문했다. 열렬한 환호와 박수 속에 '고향 스타' 배아현의 즉석 미니 콘서트가 벌어졌고, 손녀의 인기에 할머니는 덩실덩실 어깨춤을 선보였다. 그리고 누구보다 딸이 자랑스러운 배아현의 아빠는 "딸 잘 뒀다, 잘 키웠다", "딸 덕분에 효도 한번 한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런가 하면, 바쁘다는 핑계로 추억 하나 없이 살아온 배아현 부녀의 둘만의 추억 만들기가 이어졌다. 배아현의 아빠는 "내가 너무 바쁘게 살았다. 그렇게 살다 보니까 딸과 함께 보낼 시간도 없었다"라며,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배아현 또한 "뭔가를 함께 하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라고 아빠와의 여행에 감동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의 아빠는 영화 촬영 중인 아들을 보기 위해 몽골로 날아갔다. 본업할 때 더욱 빛나는 배우 아들의 연기 열정이 돋보인 가운데, 박시후와 동료 배우들이 준비한 환영 플래카드가 아빠를 반겼다. 그러는 사이 갑작스러운 단역 배우의 촬영 펑크로 제작진들이 분주해졌고, 급기야 감독은 아빠에게 대역을 제안하기에 이른다.
아들의 촬영장에 놀러왔다가 영화에 출연하게 된 얼떨떨한 상황에서도 박시후의 아빠는 당황하지 않고 흔쾌히 출연을 허락했다. 이에 박시후는 "안 한다고는 안 하시네"라며 장난을 던져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뒤이어 영화 속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타난 '훤칠 아빠'의 아우라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만들지 못했던 소소한 추억으로 꽉 채운 배아현 부녀의 특별한 하루, 그리고 몽골에서 이뤄진 박시후 아빠의 본격 배우 데뷔 현장은 22일(수)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