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충청권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선수촌 조성 관련 포괄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기본협약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27년 8월 충청권에서 개최 예정인 하계세계대학 경기대회에 참가하는 150개국 대학생 1만여명에게 LH 공공주택을 숙소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구 유니버시아드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의 주최로 2년마다 홀수 해에 개최되며, 18개 종목에서 경기가 치러진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세종특별자치시 5-1생활권 및 6-3생활권의 공공주택 약 2300호와 부지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 이행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운영 ▲기본협약 체결 이후 세부협약 체결 추진 등이다.
협약을 통해 LH는 2027년 공급 예정인 세종시 내 통합공공임대주택 약 2300호를 선수 숙소로 제공하게 된다. 조직위는 LH의 선수촌 제공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기관 협의 및 발생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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