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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서 송승헌은 "동엽이 형이랑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을 데뷔작으로 함께 했다. 모델 활동을 하다가 방송국에 오라고 해서 갔는데 1~2주 만에 촬영을 시작했다. 갔는데 TV서 보던 신동엽, 이제니, 홍경인, 우희진이 있는 거다. 1주일 전 까지만해도 TV서 보던 사람들이었는데 같이 촬영을 하는 거였다. 당연히 그때 난 연기도 못했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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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은 "다같이 모여서 전체 리딩을 하고 헤어지는데 난 PD랑 작가랑 남아서 회의를 했다. 그래서 내용 전체를 알고 있었다. 그때 송승헌이 처음 왔는데 대박이라고 했다. 근데 연기를 하는 걸 보고 '쟤 때문에 큰일났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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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벌써 20년 전 얘기다. 여의도 포장마차에서 동엽이 형이랑 경인이 형이랑 술을 먹는데 바로 옆 테이블 사람들이 사인을 받는 걸로 둘이서 싸우더라. 근데 10분 후에 사인을 받으러 왔다. 근데 내가 아는 동엽이 형이면 그냥 사인을 해 줄 것 같았다. 근데 갑자기 욕을 하더라. 그러더니 '밖으로 나와'라고 하더라"라고 당시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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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나는 그때 그 방법 밖에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