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이효리(45)가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화사하게 핀 장미꽃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화장을 하지 않은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잡티와 주근깨가 고스란히 드러났지만 무보정으로 사진을 올리며 특유의 당당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효리는 오는 26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톱스타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