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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LPG 출신으로 배우 민우혁과 결혼한 이세미가 '퍼펙트 라이프'를 찾았다. 패널 이성미가 "멋진 남편 민우혁과 사는 기분은 어떤가? 매일 설레고 두근거리지 않나" 궁금해하자 이세미는 "'싸울 때 얼굴 보면 화 안 나지 않냐'는 질문을 많이 받지만 사람 사는 것 똑같다. 남편은 남의 편이다"라고 말하며 "잘생긴 게 묻힐 때도 있다"고 쿨하게 답했다. 그러자 MC 현영이 "잘생기면 덜 화나겠지(?)"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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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방송에서 이세미의 분주한 아침 일상이 그려진다. 남편 민우혁의 일정을 묻는 섭외를 받은 이세미를 보고 현영은 "스케줄을 왜 세미 씨한테 물어보는지?" 궁금해했다. 이세미는 "사실 내가 민우혁 씨 엔터테인먼트 대표다"라며 "남편 성격이 너무 좋고 착하다. 부탁 거절을 잘 못해 일이 겹쳐 민폐를 끼치는 상황들을 막고자 시작했다"며 이유를 덧붙였다. "남편이 나에게는 자기 의사를 명확하게 말할 수 있다"면서, 그로 인해 생겼던 의견 조율 일화를 이야기했다. 배우 민우혁을 세상에 알린 드라마 '닥터 차정숙' 출연 기회가 찾아왔을 때, 처음에는 민우혁이 출연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보였다고. 당시 이세미는 남편에게 "엄정화 선배님이 나오신다. 이건 무조건 해야 한다"고 설득해 민우혁을 드라마 출연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패널 신승환은 "와이프를 넘어 연예계 은인이다"라며 이세미의 '완벽한 외조'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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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