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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 하이브리드’ 타이틀을 단 911 하이브리드는 시내 및 산악지대 등 다양한 일상적인 환경과 독일에 위치한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서킷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911 하이브리드는 서킷에서기존 모델보다 8.7초 빠른 7분16.934초랩 타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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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카는 슬릭타이어가 아닌 기본 타이어를 적용했다. 바퀴의 접지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를 포함한 에어로 키트가 장착됐다.뉘르부르크링에서 테스트한 모델이 일반 풀하이브리드 모델인지 고성능 GTS인지 여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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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하이브리드 모델과 함께 마일드 하이브리드도 출시될 전망이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 카앤 드라이버에따르면 카레라, 카레라 S 모델은 모터 출력이 단 11마력이며 각 차량의 총 출력은 395마력, 460마력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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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터보 시스템의 장점은 터보차저의 최대 단점인 터보랙현상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배기가스를 역이용해 배터리충전도 가능하다. 이런신기술을 포르쉐 911 카레라 S및 GTS에 적용할 것으로 점쳐진다.포르쉐풀하이브리드 모델은 T-HEV라고 불린다.
포르쉐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일반적인 하이브리드 차량처럼연비에 초점을 맞춘 것이 아니라 출력을 더하고 배기가스를 줄이는데 방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마니아들은 포르쉐가 전동화를 진행하면서 더 이상 수동변속기 생산을 중단할까봐 걱정하지만 순수 운전의 재미를 추구하는 포르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에는 수동변속기를 옵션으로 장착한다.
포르쉐는 2030년까지 전동화를 진행한다. 박스터, 카이맨 모델은 올해 연말에 순수 전기차로 전환된다. 911의 경우 하이브리드를 먼저 출시하면서 포르쉐차종 중에선가장 늦게 전동화를 마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911 하이브리드 월드 프리미어는 28일 포르쉐 뉴스룸과 공식 유튜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정원국 에디터 wg.jeong@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