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휴대폰에 내 이름 저장할때 '존경하고 사랑하는' 넣어라."
지난 26일 방송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정호영 셰프가 "예전 스타일로 대하면 다음 날 안 나온다"라면서 달라진 업무 분위기를 공개했다. MZ 세대와의 소통에 나선 정호영 보스가 셰프 경력 1년 4개월 차 김태환, 10개월 차 이기원과 함께 백화점 식품관에 신규 오픈하는 메밀국수 전문점 준비에 나섰다.
정호영은 "빨리빨리 움직여라. 내 이름에 먹칠하면 안 된다"라면서 막내 셰프들을 다그쳐 카프레제 메밀국수와 마라 메밀국수를 완성했다.
하지만 기존 드레싱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정호영의 마제우동 레시피를 카피해 "접근이 잘못됐다. 자기만의 레시피를 만들려고 노력해야지"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기원은 "쉬는 날까지 나온 것도 짜증 나는데 혼나기까지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고 불만을 토로했지만 정호영은 4가지 메뉴를 10분 만에 완성해 "이게 바로 스타 셰프의 요리"라며 자화자찬했다.
한술 더 떠 직원들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번호가 '사장님'과 '정호영' 이름 석 자로만 저장된 것을 직접 확인하고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등의 찬사를 넣어 저장할 것을 종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방송은 6.2%(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전국 기준)를 기록했고, 순간 최고 시청률은 8.8%까지 올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