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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대상자 가운데 2938명이 20세에서 60세 사이에 림프종에 걸린 적이 있었으며, 이 중 1398명은 설문에 응답했다. 대조군 참가자는 419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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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문신으로 인한 림프종 발병 위험은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빠르게 성장하는 치료 가능한 암)과 여포성 림프종(천천히 성장하는 난치성 암)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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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연구팀은 문신의 크기가 림프종 위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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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문신과 다른 유형의 암, 기타 염증성 질환 간의 연관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문신 잉크를 화장품으로, 색소를 착색제로 간주하고 있다.
FDA는 문신 잉크 색소의 착색제를 별도로 규제하지 않았으며, 지방 자치단체가 '문신 사업'에 대한 규정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 암 연구협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여러 개의 큰 문신을 가진 사람과 혈액 암의 위험 사이에 잠재적인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어린 나이에 문신을 한 사람들의 위험이 높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