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e스포츠계의 세기의 라이벌 임요환과 홍진호가 유퀴즈를 찾았다.
3일 '유퀴즈 온더 블럭' 공식 계정에는 "경쟁과 우정 사이 임요환&홍진호 자기님이 오셨다"며 소개했다.
제작진은 "I say '승리' You say '승리' 황제테란 폭풍저그 환상의 승리력 티키타카로 프로게이머의 레전드 역사를 쓴 임요환&홍진호 자기님의 서로를 향한 애증의 토크를 벌인다"고 전?다.
두 사람의 전적은 67전 35승 32패. 임요환이 앞섰다. 때문에 홍진호는 '만년 2위' '2'진호라는 수식어를 달기도 했다.
유재석은 "임요환 씨가 프로게이머 최초로 연봉 1억을 받았다"고 칭찬하자 홍진호는 "그때는 우린 페이커였다"고 자신했다. 이에 제작진들이 술렁이자 홍진호는 "뭐야? 이 분위기?"라며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이때 리빙 레전드 페이커가 직접 '유퀴즈'에 등판해 "원시시대(?)에 활동하신 형님들이 있기에 현대의 제가 있다"고 응원에 나섰다.
홍진호는 '나에게 임요환이란?' 이라는 질문에 "저는 요환이 형이 없었다면 더 성공했을 것 같다. 확실히 더 성공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임요환 홍진호는 5일 저녁 8시 45분 방송에 출연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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