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아이스링크(대표 이재원)가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2024년 목동아이스링크배 전국 마스터즈 스케이팅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5일에 피겨, 16일에 쇼트트랙으로 진행하는데 피겨는 약 300명, 쇼트트랙에는 약 600명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약 900명의 빙상인들이 참가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피겨 및 쇼트트랙 국제 심판을 초청해 심사의 공정성을 더 기했다. 또 이번 대회는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라는 취지에 맞게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메달, 상장을 준다.
한편 이번 대회 기간 동안에도 지하 링크에선 일반 시민들이 정상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