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중소 스포츠 기업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4년 스포츠용품 해외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체육공단은 국내 스포츠용품의 품질 향상을 통한 수출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유형을 패스트트랙과 일반트랙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패스트트랙은 CE(유럽통합규격), FCC(미국통신위원회전자파적합성) 등 수요가 많고 지원 확대가 필요한 분야(ESG·탄소중립 등)의 10개 해외 인증을 대상으로 한다. 상시 접수 및 간이 심사 등 지원 절차를 간소화해 추진한다. 반면, 일반트랙은 패스트트랙에 해당하지 않는 인증에 대해 심사를 거쳐 지원기업을 선정한다.
지원기업으로 선정되면 유형에 상관없이 인증비, 시험비 등 업체별 최대 60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은 스포츠산업지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일반트랙은 2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패스트트랙은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가 계속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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