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T 위즈의 4연패 탈출 과정에 뜻밖의 특별한 선물이 있었다.
KT는 1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시리즈 1차전에서 2안타 2타점을 올린 오재일과 결승 3루타를 때린 오윤석의 활약을 앞세워 6대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T는 29승(41패1무)째를 기록, 꼴찌 추락 위기를 벗어났다. 8위 롯데도 1경기반 차이로 따라붙었다. 지난해 롯데와의 3연전을 스윕하며 분위기를 바꾼 사례가 있는 만큼, KT로선 또한번 '슬로 스타터'의 면모를 기대해도 좋을 전망.
현장을 찾은 8491명의 야구팬들 외에도 선수단이 힘을 낸 또다른 이유가 있었다. 구단주의 방문이다.
이날 김영섭 KT 대표이사는 수원 현장을 찾아 선수단에게 한우 특식을 제공하는 한편 선수단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KT 구단에 따르면 김영섭 구단주의 현장 방문은 프로야구 전반기가 끝나가는 시점, 무더위를 맞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었다.
김영섭 구단주의 수원KT위즈파크 방문은 올해 2번째다. 김영섭 구단주는 지난 3월 23일 삼성과의 정규시즌 개막전 때도 야구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한 바 있다. 당시 KT 선수단은 감사의 의미로 구단이 제작한 골든글러브를 구단주에게 선물했었다. 구단주가 직접 보낸 한우 특식의 경우 지난해 9월 순위 싸움이 한창인 와중에 선수단에게 제공된 바 있다.
경기 후 만난 이날의 히어로 오재일은 "구단주님께서 경기 전에 선수들에게 한우 특식을 제공해주시고, 야구장에 오셔서 응원도 해주셨다. 덕분에 선수들이 힘을 내고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며 기뻐했다.
이강철 감독 역시 "오늘 구단주님과 임직원분들이 오셔서 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수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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