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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만은 K리그 팬들에게는 익숙한 선수다. 채프만은 호주 연령별 대표로 두루 거치며 U-17 월드컵, U-20 월드컵에 출전한 유망주 출신이다. 호주 A리그 뉴캐슬 제츠와 멜버른 시티에서 활약하던 채프만은 2017년 인천 유나이티드를 통해 K리그에 데뷔했다. 첫 해 인천 스리백의 중심으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채프만은 다음해 포항 스틸러스로 이적했다. 채프만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지만, 2019년 갑작스레 계약을 해지하며 한국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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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채프만은 다시 A리그로 돌아가 브리즈번 로어와 멜버른 빅토리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 멜버른의 핵심 수비수로 28경기를 소화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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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운 감독은 채프만을 다양한 위치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채프만은 1m88의 탄탄한 피지컬을 활용한 제공권과 몸싸움이 뛰어난 선수로 공격 차단능력과 강력한 대인방어 능력을 장점으로 한다. 안정적인 빌드업과 폭넓은 활동량도 갖고 있어 김포 수비진에 무게감과 안정감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