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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공복 상태로 병원에 하나둘 모인 '꽃대디'들은 가장 먼저 전문의와 문진을 진행한다. 여기서 안재욱은 "40대 중반부터 성기능 감퇴가 온 게 아닌가"라는 말을 꺼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반면 김구라는 "사실 이런 이야기를 숨길 필요가 없다"면서 안재욱의 편(?)을 든다. 다행히 안재욱은 "예전보다 관심도가 덜한 것뿐, 기능에는 전혀 문제없다"고 강조해 '꽃대디'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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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두 아들 아빠' 신성우와 '두 딸 아빠' 김원준은 성호르몬 검사 결과를 기다리다가 '셋째'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한다. 예은-예진이의 아빠인 김원준은 "아들에 대한 생각이 하나도 없었는데, (신성우의 둘째 아들) 환준이를 보니까 아들을 낳고 싶었다"라고 셋째 욕심을 드러내고, 이에 태오-환준이의 아빠인 신성우는 "우리 부부도 '셋째가 딸이라는 보장이 있으면 낳겠다'는 의지가 있다"고 호응한다. 하지만 신성우는 "(셋째가) 딸이 아니라면 '악몽'이다. 그런데 셋째를 가져도 또 아들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여 '웃픔'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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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꽃중년 5인방의 '남성 갱년기' 셀프 테스트가 즉석에서 진행되기도 한다. 성적 흥미, 피로감, 체력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OX 퀴즈를 진행하며 자신이 갱년기 증상에 해당하는지를 면밀하게 체크해보는 것. 이들의 셀프 테스트 결과와 건강검진 에피소드는 20일(오늘)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