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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23일 더블헤더를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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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투수 백정현과 타자 데이비드 맥키넌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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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타자 맥키넌도 부상을 털고 돌아왔다. 지난 12일 LG 트윈스전에서 자신이 친 타구에 맞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맥키넌은 열흘의 회복 기간을 가지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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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를 무실점으로 넘긴 백정현은 2회초 강승호와 김기연에게 연속 타자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추가 실점없이 2회를 마쳤다.
4회와 5회는 무실점으로 이닝을 끝냈다. 그사이 타선에서는 7점을 지원했고, 백정현은 6회초 승리 요건을 갖추고 최지광과 교체됐다.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볼넷 하나와 타점 한 개를 올리는데 그쳤던 맥키넌은 2차전에서 본격적으로 실력 발휘를 했다. 1회말 주자 1루에서 적시 2루타를 날렸고, 3회에도 주자 2루에서 적시타를 치면서 타점을 쌓았다.
4회말 다시 한 번 해결사가 됐다. 만루 찬스에서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4타점째를 기록했다.
6회말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돌아선 맥키넌은 8회말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만루 찬스에서 타석에서 선 맥키넌은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쳤고, 주자 세 명이 모두 홈을 밟았다. 맥키넌은 한 경기 최다 안타(4안타) 타이, 최다 타점(7타점) 경기를 했다.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면서 5연승. 시즌 전적 43승1무32패로 2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대구=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