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나윤권이 2세를 맞는다.
나윤권은 25일 자신의 계정에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2세 소식을 전했다.
"안녕 아가야"라고 먼저 인사한 나윤권은 "엄마 뱃속에서 건강히 잘 있다가 12월에 만나자"라고 덧붙였다.
지난 3월 31일 결혼식을 올린 나윤권이 결혼 약 3개월 만에 예비 아빠가 돼, 겹경사를 맞은 분위기다. 특히 1984년생으로 40세인 그가 마흔에 2세를 품에 안게 돼, 축하도 배가 되고 있다.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진다. 가수 성시경, 케이윌,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 알렉스, 메이비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 등이 해당 게시물에 축하하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나윤권은 결혼 소식 또한 직접 전한 바다. 지난 1월 "제 인생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일이 생겨서 이렇게 조심스럽게 편지를 쓰게 됐다. 뭔가 부끄럽다"고 적은 나윤권은 "제가 3월에 결혼한다"라고 했다.
또 아내에 대해서는 "항상 절 많이 아껴주고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작은 것에도 감사해할 줄 알고 같이 있으면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너무너무 좋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잘 살 테니 애정 어린 시선으로 많은 격려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도 당부한 바다.
2004년 노래 '중독'으로 데뷔한 나윤권은 '나였으면', '기대', '뒷모습', '미행', '그대가 있어 웃는다'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도 명불허전 실력파 톱 발라드 가수로 꼽히는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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