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지현우의 친모 이일화가 윤유선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3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김사경 극본, 홍석구·홍은미 연출) 30회에서는 장수연(이일화)의 비밀을 알게 된 김선영(윤유선)이 처절한 절규를 토해낸다.
앞서 고필승(지현우)의 출생의 비밀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거센 후폭풍을 예고했다. 필승을 과보호하는 수연이 이상했던 소금자(임예진)가 필승과 공마리(한수아)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 수연이 필승의 친모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믿었던 절친의 배신에 충격받은 선영은 수연을 찾아가 싸대기를 날리는 등 분노를 터트렸다.
극에 달하는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수연과 선영, 금자의 숨 막히는 대치 현장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날 수연은 선영의 집을 찾아가 그녀의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절박한 표정의 수연은 선영에게 숨겨 왔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로 사죄한다. 그동안 수연에게 의지해왔던 선영은 감정의 날을 세우고 격렬하게 대치한다. 금자에게 기댄 채 울먹이고 있는 선영의 얼굴에서 친구를 잃은 슬픔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믿기 힘든 현실을 마주한 선영은 결국 크게 흔들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더한다. 수연을 다시 마주한 선영은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처절한 절규를 쏟아내고 있다. 이 자리에서 선영은 아이를 낳지 못하는 자신에게 필승을 버리고 간 수연의 행동에 대해 따져 묻는 등 감정을 폭발시킨다고.
더 나아가 선영은 필승만큼은 이 사실을 모르게 해달라며 가족들에게 신신당부하는데. 선영의 바람대로 필승이 자신의 친모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지나갈 수 있을지, 인물들의 관계 변화가 절정에 달하고 있는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미녀와 순정남' 30회는 3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