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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는 맨시티 잔류에 대한 질문에 "맨시티 잔류? 그렇다. 사우디 이적에 대한 기사를 많이 읽었지만, 누구와도 이야기한 적은 없다. 좋은 제안이 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떠나고 싶다고 말한다면 이적은 가능하다"라며 언제든 자신이 원하면 사우디로 떠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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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는 이적설을 일축하면서도 사우디 이적 가능성을 닫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는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안받는다면 그것은 내 가족, 친척, 손자, 친구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며 막대한 제안은 주변 사람들을 위해 선택하게 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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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사우디에서 2년 동안 뛴다면 엄청난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다. 그 전에 15년 동안 축구를 했는데 아직 그 금액에 도달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다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은 1년이 남았기에 아직 생각할 필요는 없다"라며 계약이 이행되는 차기 시즌까지는 맨시티에 남을 예정이지만, 사우디의 제안을 수용하면 엄청난 금액을 벌 것이 분명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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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브라위너는 이미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도 '맨시티는 더브라위너를 가능한 한 오래 팀에 머물게 하고 싶어 한다. 그와 맨시티의 계약 기간은 2025년 여름에 만료된다. 18개월가량이 남았다. 맨시티는 그와의 계약을 1년 더 연장하길 원한다고 알려졌다. 다만 알 나스르와 알 힐랄이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더브라위너를 주시 중이다'라며 사우디 이적설이 제기됐었다.
손흥민을 비롯해 일부 EPL 스타들은 사우디의 막대한 제안에도 거절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다만 더브라위너는 단순히 그럴 수 있는 금액은 아니라며 가능성을 열었다. 이번 여름, 그리고 차기 시즌 후에도 더브라위너를 향해 손을 뻗은 사우디의 제안을 그가 수용할지는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