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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지주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은행지주를 포함한 상장 금융지주 중 1호로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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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지표를 최대화하기 위해 메리츠금융지주는내부투자수익률과 자사주 매입 수익률, 현금배당 수익률 등 3가지수익률을 비교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적인 자본배치 방법을 결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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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금융은 국내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을 실행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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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500억원을 시작으로 2022년 3,0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했고, 2023년에는 6,400억원의 자사주매입과 4,483억원의 현금배당 지급으로 주주환원율 51.2%를 달성했다. 특히 자사주 취득신탁 계약을 통해 매입한 자사주는 신탁 종료 후 소각한다는 원칙을 정하고 현재까지 이를 철저히 지키면서 한국 시장에서 자사주 매입·소각을 선도하고 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번 기업가치 제고계획의 바탕에는 '대주주의 1주와 일반주주의 1주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기업철학이 자리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주주와 투자자를 최우선시하면서 지속적인 소통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2023년 1분기부터 주주와의 소통을 위해 분기별 실적발표 후 김용범 지주 대표이사 부회장과 최희문 부회장,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 등 지주와 각 계열사 주요 경영진이 직접 투자자 질문에 답변하는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있다. 올해 1분기부터는 '주주가 묻고 경영진이 답한다'는 콘셉트 아래 일반 주주 질문을 취합해 주요 경영진이 직접 답변하는 '열린 기업설명회(IR)'를 금융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모든 투자자에게 동등하게 정보를 공유한다는목표 아래 2023년 그룹 홈페이지 및 IR 메뉴 리뉴얼을단행, 실적 등 주요 지표를 주요 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주주에게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보여주고있다. 앞으로도 메리츠금융지주는 연 4회 실시하는 실적 공시 때 '밸류업 계획'을 같이 공개하고, 계획 및 이행현황을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여하는 IR에서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김용범 부회장은 지난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밸류업 프로그램은 4가지 측면에서 메리츠가 그간 추진해왔던 방향과 같다"면서 "메리츠는 전력을 다해 돈을 더 잘 벌고, 자본배치를 더 잘하고, 주주환원을 더 진심으로 하고, 모든 주주를 동등하게 대하는데 집중해서(다른 상장사와의) 차별화 정도를 더 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투자수익률과 자사주 매입 수익률, 요구수익률 간 비교를 통해 주주환원비율을 결정하는 것은 버크셔 해서웨이의 방식이자 주주가치 제고에 가장 유리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