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4위 강원, 8위 광주가 '필승 라인업'을 빼들었다.
윤정환 강원 감독과 이정효 광주 감독은 7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윤 감독이 벤치로 돌아온 강원은 4-4-2 포메이션을 빼들었다. 계약이 끝나 팀을 떠난 야고의 자리를 이상헌이 메운다. 정한민과 투톱이다. 양민혁 조진혁이 2선 양 날개를 맡고, 김강국의 중원 파트너로 수비수 이유현이 다시 부름을 받았다. 황문기 강투지, 김영빈 송준석이 포백을 맡고, 이광연이 골문을 지킨다. 이번여름 새롭게 영입한 호주 공격수 헨리, 김경민을 비롯해 '준프로' 김형진 카미야, 이기혁 유인수 김우석 신민하 박청효가 벤치에 대기한다.
광주는 베카, 정지훈 문민서 김한길로 공격진을 꾸린다. 정호연 박태준이 중앙 미드필더 듀오를 구성하고, 이상기 허율 브루노, 김진호가 포백을 맡는다. 브루노는 입단 후 첫 선발이다. 김경민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신창무 이건희 이희균 빅톨, 이강현 가브리엘, 두현석 안영규 이준이 벤치에서 출격을 준비한다. 후반에 승부수를 띄울 것으로 예상된다.
21라운드 현재 강원이 10승4무6패 승점 34점으로 4위, 광주가 8승1무11패 승점 25점으로 8위에 위치했다. 두 팀은 최근 5경기에서 똑같이 3승2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라운드에선 각각 인천과 제주를 제압했다. 지난 3월 첫 맞대결에선 광주가 홈에서 4-2로 승리했다.
강릉=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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