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브라질의 한 공사장 인부가 작업 중 나무 말뚝이 두개골을 관통하는 사고를 당하고도 기적적으로 생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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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세라노 등 현지 매체와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각) 오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공사장에서 벽돌공으로 일하던 비토르(28)는 앞머리에 지붕에서 떨어진 나무 말뚝이 박혔다.
병원에서 CT 촬영을 한 결과, 말뚝이 약 6cm 깊이로 박혀 오른쪽 눈 위 두개골이 골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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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은 곧바로 말뚝 제거 응급 수술을 시행했다.
의료진은 "환자에게서 전두안면 골절과 뼛조각, 뇌심부 타박상이 발견되었다"며 "뇌혈관 등에 손상이 되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수술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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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상 부위와 정도를 보았을 때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했다"고 전했다.
비토르는 무사히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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