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의 첫 NC파크 방문은 '비'가 환영했다.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는 16일 창원NC파크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었다.
창원 지역에는 전날(15일)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이날 역시 꾸준하게 비가 내렸다.
방수포를 깔아뒀지만 빗줄기가 잦아들지 않았고, 그라운드 곳곳에는 물 웅덩이가 생겼다.
저녁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게 되면서 일찌감치 결정을 내렸다. 경기 개시 약 3시간을 앞두고 우천 취소 선언을 했다.
김경문 감독의 친정 방문 경기도 하루 미뤄졌다. 올해 6월 한화 감독으로 취임한 김 감독은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에서 사령탑 생활을 했었다.
김 감독은 특히 NC가 프로야구로 들어왔을 당시 지휘봉을 잡은 뒤 2018년까지 팀을 이끌었다. NC파크가 2019년 개장한 만큼, 김 감독의 첫 NC파크 방문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NC는 다니엘 카스타노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고, 한화는 하이메 바리아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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