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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은 '포스트 유재석', '갓도연', '케미요정', '인급동의 여자' 등 자신을 따라오는 수식어에 대해 "민망스럽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못하지는 않았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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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장도연이 티빙 '여고추리반3'으로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의 여자 예능인상 후보에 오른 것을 언급하며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여고추리반3'은 진짜 사람들 구경하러 가는 거다"라고 다시 한번 겸손한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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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은이는 장도연을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가 된 손석구를 언급하며 "손석구가 너랑 사귄대? ('살롱드립' 출연) 이후에 뭐 없었어?"라고 질문했다. 이에 장도연은 "없다. 다행히 기사들을 좋게 써주셔서 인기 많은 척 포장이 잘 됐다. 실체 없는 인기"라며 "나야 좋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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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이는 "그래도 '안녕하세요'만 하고 녹화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냐. 너도 이제 눈치가 있으니까 이건 찐이고, 이건 인사말이고 이런 게 구별이 되냐"고 물었다. 장도연은 "정확한 구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 대해 전혀 모르는 거 같은데 팬이라고 하시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면서 "요즘은 오히려 더 좋다. 날 모르는데 말이라도 저렇게 해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썸남 배우들 중 딱 한 명과 찐으로 만나야 한다면? 가상 소개팅 후 장도연이 공유보다 좋다고 선언한 이동욱 vs 인급동 점령! 장도연이 이상형이라는 손석구'라는 질문에는 진지하게 고민했다. 그러더니 "이건 뭐 내 선택이니까. 이동욱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오빠 죄송하다"라고 급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면? 늘씬 길쭉한 174cm 키 vs 잘라내자마자 인기 고공 행진한 쇼트커트' 질문에는 "키는 포기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 키로 할 수 있는 박나래와의 콩트 개그가 너무 많다. 우리 둘이 오랜만에 만나면 그게 큰 무기가 된다. 그리고 처음으로 했던 콩트도 '키 컸으면'이어서 키를 버릴 수는 없다"고 답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