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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선 대대적 그라운드 정비가 이뤄졌다. 하루 전 비로 경기가 개최되지 못한 가운데, 속까지 젖은 내야 흙을 걷어내고 새로 까는 복토 작업이 아침 일찍부터 시작됐다. 겨우 작업을 마치고 오후 3시 홈팀 KIA 훈련 시간 전에 말끔하게 정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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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분 만에 비가 그쳤지만, 내야는 이미 거대한 수영장이 됐다. 그라운드 담당자와 KBO 경기 운영 위원이 급히 나와 점검했으나 황망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대로면 이날 오전 복토 작업을 그대로 실시해야 할 판이다. 겨우 정비를 마친다고 해도 예정된 오후 6시30분 개최 여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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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