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양성인은 염색체, 생식샘, 성호르몬, 성기 등에서 전형적인 남성이나 여성의 신체 정의에 규정되지 않는 성징을 가진 사람이다.
Advertisement
어머니는 그녀를 남자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했지만, 그녀는 결코 어울리지 않는 것처럼 느꼈다.
Advertisement
이후 현재의 남편인 커티스를 만나 연애를 했고 불과 5일 만에 약혼을 했다.
Advertisement
둘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는 "남편이 동성애자가 아니냐"는 의심을 했지만, 그녀는 "완벽한 여성으로서 그와 지내고 있다"고 반박했다.
실제 그녀는 임신을 했다가 유산을 하기도 했다.
이때 일부 네티즌은 "드레스를 입은 남자가 배를 내밀고 있다"고 조롱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그녀는 여성의 삶을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연락을 해서 자신도 양성인이라고 고백한다"면서 "내 이야기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나와 다른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는 것을 세상이 알아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