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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변화의 신호탄을 쐈다. 지난 8년 동안 잉글랜드를 이끌었던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결별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성명을 통해 '이제 변화하고, 새로운 장을 열 때다. 베를린에서 치른 스페인과의 결승전이 잉글랜드 감독으로서 내 마지막 경기였다. 자랑스러운 잉글랜드인으로서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뛰고, 또 대표팀을 지휘한 것은 내 인생의 영광이었다. 난 모든 것을 바쳤다'고 사임을 밝혔다. 잉글랜드는 지난 15일 스페인과의 유로2024 결승전에서 1대2로 패했다. 잉글랜드는 유로2020 대회에 이어 2연속 결승에 올랐지만, 두 번 모두 준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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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게이트 감독 후임으로 다양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도 그 중 한 명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023~2024시즌을 앞두고 셀틱(스코틀랜드)을 떠나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았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 10경기 무패를 이끄는 등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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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 감독은 18일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허츠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 앞서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나는 프리 시즌을 시작하고 있다. 나는 토트넘 감독이고, 이 팀에 성공을 가져오려고 노력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없다. 나는 (호주 대표팀에서) 내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아시안컵에서 우승했고, 월드컵 진출을 도왔다. 하지만 항상 자연스러운 끝이 있다. 나는 지금 EPL에 있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이날 5대1로 승리했다. '캡틴'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45분 동안 활약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