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새벽 개인 계정에 남긴 심경글로 팬들을 발칵 뒤집었다. 뱀뱀의 의미심장한 메시지에 걱정이 쏟아지자 직접 등판, 심경글에 대한 해명에 나서며 논란을 일단락지었다.
뱀뱀은 25일 새벽 새인 계정을 통해 "I just want to sleep and don't wake up so I can finally rest(잠들어서 깨어나고 싶지 않아. 내가 완전히 쉴 수 있게)"라는 글을 남겨 팬들에 충격을 안겼다.
글을 게재된 이후 순식간에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뱀뱀을 향한 우려와 걱정이 쏟아진 것. 결국 논란이 커지자 뱀뱀은 해당 글을 삭제하며 진화에 나섰다. 그럼에도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뱀잼은 심경글에 대한 해명에 나서면서 팬들을 안심시켰다.
뱀뱀은 이날 오전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긴 여정이었고 앞으로도 갈 길이 멀다. 많은 압박과 스트레스가 있었고 오랜 시간 동안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가끔 예민해지고 감정적이다"며 심경글을 남긴 이유를 밝혔다.
이어 "올해도 최선을 다할 거고 쉴 시간도 찾아보겠다. 괜찮을 거다. 걱정 끼쳐드렸다면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뱀뱀은 지난 2013년 데뷔한 갓세븐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태국인 출신임에도 유창한 한국어와 특유의 센스, 예능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며 갓세븐의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최근에는 '슈퍼리치 이방인' '연애남매'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지난해부터 16개 도시 첫 솔로 월드투어를 마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오는 8월 8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바메시스' 발매를 앞두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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