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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낙동강 더비'는 3연전 모두 경기당 티켓 1만7891장이 매진됐다. NC 창단 14년차에 3연전 전부 매진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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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구는 옆구리에 맞았다. 1회말 박민우의 안타, 박시원의 삼진으로 1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박건우. 롯데 선발 박세웅의 3구째 146㎞ 직구가 박건우의 왼쪽 옆구리를 강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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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이어진 1사1,2루 찬스에서 데이비슨의 타구가 투수 정면 뜬공이 되면서 더블아웃 처리, 득점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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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다음타자 데이비슨이 2루타를 치며 1사 2,3루 찬스를 잡았고, 권희동의 유격수 땅볼 때 김성욱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다. 5회초 현재도 1-0 리드를 유지중이다.
하지만 박건우의 건강과 바꾼 1점이라면 기쁠리가 없다. 박건우는 2022시즌을 앞두고 6년 최대 100억원에 NC 유니폼을 입었다.
NC 입단 후 거르지 않고 3할이 넘는 고타율과 두자릿수 홈런, OPS(출루율+장타율) 0.870 안팎의 높은 효율을 보여준 타자다. 2017,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2019 프리미어12, 2020 도쿄올림픽 등 최근 국가대표팀에 빠짐없이 뽑힌 '국대 우익수'이기도 하다.
올해는 특히 타율 3할4푼4리 13홈런 53타점, OPS 0.948로 NC 이적 이래 최고의 성적을 보여주던 참이었다.
NC는 박민우(지명타자) 박시원(중견수) 박건우(우익수) 데이비슨(1루) 권희동(좌익수) 김휘집(3루) 도태훈(2루) 김형준(포수) 김주원(유격수) 라인업으로 맞섰다. 선발은 이재학이다.
창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