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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3년차인 아내가 6개월간의 호주 유학 생활 만난 일본인 남자친구와 연인이 되어 돌아왔다고 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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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편은 아내의 말에 화를 내는 대신 남자친구의 존재를 인정하고 함께 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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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함께 요리하고 집안일을 했으며 아내와 남자친구가 의견 충돌이 생길 땐 남편이 중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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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편은 "아내가 해외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응원해 준 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그는 흥미로운 사람임에 틀림없다. 그렇지 않으면 내 아내는 그에게 빠지지 않았을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아내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면서도 남자친구가 아무리 많아도 아무도 그의 자리를 대신할 수 없다고 자신했다. 이어 "다른 남자들은 절대로 그녀의 남편이 될 수 없어 불쌍하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사이가 맞나?", "남자친구와 동거는 사업에 이용하려는 수단인 듯", "이해심과 배려가 많다고 해야 하나?", "세 명 모두 이해가 안 되는 존재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