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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은 대회 초반 매우 선전을 펼치며 양궁 사격 펜싱 등에서 금메달 5개를 쓸어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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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기 종목 중 하나인 축구는 관심 밖이다. 우리나라가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탈락한 탓에 주요 관심사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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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1위는 개최국 프랑스, B조 1위는 세계 최강 아르헨티나, C조 1위는 유로 2024 우승국 스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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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조별예선 1차전에서 파라과이를 5대0으로 대파했다. 2차전에서 말리를 1대0으로 잡아 8강 티켓을 확보했다. 1위로 올라가느냐 2위로 올라가느냐가 문제일 뿐이다.
무엇보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 허용되는 23세 초과 선수인 와일드카드 3장을 하나도 쓰지 않았다. 전원 23세 이하로 구성된 유일한 팀이다.
사커다이제스트는 '그룹 스테이지 최종전은 조 1위가 달린 일전이지만 2일 간격으로 계속된 연전에 선수 피로를 고려해야 한다. 대폭적인 주전 교체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일본은 조 1위로 나갈 경우 C조 위로 예상되는 이집트와 8강 격돌이 예상된다.
8강을 뚫으면 준결승전에서 드디어 난적을 만난다. 현재 분위기라면 아르헨티나를 만날 것이 확실시된다.
기적적으로 결승까지 간다면 홈팀 프랑스 또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기다릴 확률이 매우 높다.
준결승에서 패배해 동메달 결정전으로 가더라도 모로코나 파라과이 등 충분히 해볼만 한 상대를 만난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