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트윈스가 '원조 LG 킬러'를 잡기 위해 전날 'LG 킬러'를 잡은 라인업을 그대로 냈다.
LG는 1일 잠실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날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지명타자)-문보경(3루수)-김현수(좌익수)-오지환(유격수)-박동원(포수)-박해민(중견수)-김범석(1루수)로 선발라인업을 구성했다.
전날 LG는 올시즌 LG와의 2경기서 2승에 11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했던 왼손 선발 이승현을 5회에 끌어내리는 등 활발한 타격으로 선발 전원안타까지 기록하며 11대5로 승리했다.
첫날은 외국인 에이스, 전날은 왼손 '킬러'의 대결이었다면 마지막 세번째 날은 베테랑의 맞대결이다. LG는 임찬규(32), 삼성은 백정현(37)이 선발로 나선다.
임찬규는 올시즌 16경기에 등판해 6승4패 1홀드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 중이다. 삼성전에는 한번 등판해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4월 23일 대구 경기서 5⅓이닝 동안 6안타 무4사구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었다. 당시 5회까지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고 LG가 3-0으로 리드를 하고 있었는데 6회말 무너지면서 교체됐고, 이후 등판한 이우찬이 삼성에 계속 점수를 내주며 3대7로 역전패를 당했다.
백정현은 올시즌 7경기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중. 지난해 LG전에 3차례 등판해 3승무패 평균자책점 0.92를 기록하며 'LG 킬러'로 활약했다.
백정현은 올시즌도 LG전에 한차례 등판해 좋은 피칭을 했다. 3월 26일 잠실 경기에 등판해 5⅔이닝 동안 5안타 5볼넷을 허용했지만 단 2실점만 했다. 당시 경기는 3대4로 패했지만 백정현은 선발로서 제몫을 다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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