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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건설 구내식당에서 처음 만나 사사건건 부딪히던 신차일과 구한수는 타워크레인 사고부터 주택 정비 사업 횡령 사태, 현장식당 테러 사건까지 여러 사건을 해결하며 말없이도 서로의 생각을 알아챌 만큼 가까워졌다. 특히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감사팀을 만들고 싶다는 구한수의 아이디어를 듣고 신차일이 흔쾌히 이를 허락하면서 JU건설 감사팀 내부의 신뢰도도 서서히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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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믿으며 진정한 원 팀이 되어가던 가운데 JU건설 채용 비리 의혹이 제기되면서 신차일과 구한수의 거리가 다시금 멀어질 뻔한 위기도 다가왔다. 구한수의 입사 서류 중 일부가 누락되자 신차일은 증거가 나오기 전까지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구한수는 자신을 믿지 못하는 신차일에게 서운함을 토로했다. 그런 구한수가 신경 쓰였던 신차일은 누락된 서류를 찾아내기 위해 애썼고 구한수의 결백이 입증되자 업무 복귀를 지시해 관계를 회복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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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차일이 강압적 감사 혐의로 외부 감사를 받게 되자 구한수와 윤서진이 관련 증거를 찾아 그의 결백을 입증하는 데 성공해 신입사원들의 눈부신 성장이 흐뭇함을 안겼다. 서툰 감사 인사로 고마움을 표하는 신차일의 달라진 모습은 그가 구한수에게 마음을 열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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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청소 프로젝트의 마지막 장에 들어설 신하균과 이정하의 콤비플레이는 오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1회에서 계속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