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어머니와의 불화를 고백한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자신을 응원한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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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손담비는 "언니들 친구들 어제 카톡 너무 고마워. 방송 보고 다들 너무 기뻐해 줘서. 난 축복 받은 여자야"라고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손담비 모녀가 갈등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손담비는 "내 기억 속 부모는 너무 엄했다. 너무 말이 없으니까 이게 가족인가 생각이 들었고 사랑을 못 받았다고 느꼈다"라며 가정 환경으로 인해 결혼, 임신까지 망설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손담비 어머니는 딸이 "'부모한테 사랑받지 못해 누구에게도 사랑을 줄 수 없다. 결혼 안 하겠다'라고 말을 하는데, 그날 죽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화가 났다. 벌떡 일어나서 양쪽 뺨을 때리며 '나쁜 년 그렇게 밖에 말 못 하냐'라고 했다"라며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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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前)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최근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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