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주대가 '죽음의 조'에서 살아 남을 수 있을까.
하석주 감독의 아주대는 11일 강원 태백의 태백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서울대와의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6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6대0으로 크게 이겼다. 한빈이 3골을 몰아 넣었다. 성기완 조상혁 권태성이 각각 한 골을 보탰다. 아주대는 1차전에서 연세대에 0대2로 패했다. 13일 최종전에서 동명대와 격돌한다. 6조는 '죽음의 조'로 꼽힌다. '전통의 강호' 아주대와 연세대, '신흥 강자' 동명대가 묶여 혼돈에 빠졌다. 동명대가 2승, 아주대와 연세대가 각각 1승1패다. 토너먼트 진출 결과는 최종전에서 확정된다.
한편, 인천대, 중원대, 조선대, 선문대, 건국대, 용인대, 동명대, 우석대, 광주대, 중앙대는 나란히 2연승을 달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60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2차전(11일)
인천대 3-2 전남과학대
명지대 3-1 세경대
중원대 1-0 여주대
고려대 3-1 신성대
중앙대 2-1 원광대
아주대 6-0 서울대
강서대 1-1 연성대
조선대 7-2 동강대
선문대 6-0 문경대
홍익대 3-0 위덕대
대구대 1-0 호남대
건국대 2-1 배재대
동국대 2-0 대경대
용인대 5-2 송호대
동명대 1-0 연세대
전주기전대 3-0 동원대
우석대 1-0 동의대
호원대 1-1 영남대
광주대 3-1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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