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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슈가의 음주운전에 대한) 여러 의혹이나 음주운전을 하게 된 경위 등 자세하게 조사하려고 한다"며 "여러 가지 내부 사정으로 수사팀에서 일정을 조율 중이며 이번주 중에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다만 주말이나 야간에 소환하지 않을 것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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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의 경찰 소환 조사가 임박한 가운데 그가 방탄소년단 멤버 최초 취재진이 세워둔 포토라인에 서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입장을 밝힌지에 대해서도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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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는 지난 6일 용산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전동 스쿠터를 몰다가 넘어졌고 이를 경찰이 발견했다. 슈가는 음주운전 사실이 보도되자"가까운 거리라는 안이한 생각과 음주 상태에서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불가하다는 점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도로교통법규를 위반했다. 집 앞 정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지게 되었고 주변에 경찰이 있어서 음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처분과 범칙금이 부과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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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여러 정황을 세밀하게 살피지 못하고 서둘러 입장문을 발표해 혼란을 야기한 점 죄송하다"며 "아티스트가 이용한 제품을 안장이 달린 형태의 킥보드라고 판단했다. 추가 확인 과정에서 제품의 성능과 사양에 따라 분류가 달라지고, 사고에 대한 책임 범위도 달라질 수 있음을 인지하게 되었다. 사안을 축소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해명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