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에는 '나란 놈의 답은 너다... 성지인 대표님은 JB 커플도 성사시킵니다??| 조곽미녀 EP.06'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지예은, 곽튜브는 결혼정보회사 프로필을 작성하면서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곽튜븐 "어떤 성격이랑 잘 맞냐"는 질문에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생각보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이 많더라"라면서 "배울 점이 많은 사람 좋아한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키, 나이, 거주지, 종교 순으로 중요하다"면서 "저보다 큰 사람 안 좋아한다, 키 큰 여자한테 매력을 못 느낀다. 정말 넓게 잡으면 168cm 이하다. 작으면 작을 수록 좋다"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곽준빈의 키는 171.2cm라고.
또 1992년생인 곽튜브는 "나이는 최대 1991년생까지 가능하다. 밑으로는 1999년생까지 된다"라며 "90년대 생이면 다 된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결정사를 운영하고 있는 성지인 대표가 "외모를 많이 보냐"고 질문하자 곽튜브는 "눈이 높은 건 아닌데, 좋아하는 이성상이 뚜렷하다. 순하고 말투도 나긋나긋한 게 좋다. 얼굴은 동글동글한 게 좋다. 마른 사람은 안 좋아한다"라고 대답했다.·
한참 이상형을 읊은 곽튜브는 "제 조건 어떠냐"고 궁금해했다.
성지인 대표는 "또래보다 수입도 좋으시다. 또 저는 실제로 보면 키가 작을 줄 알았다. 여기 여성분들의 이상형에서 좀 벗어나는 건 체중"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곽튜브는 "듬직한 171cm에 88kg이다"라고 반박, 성 대표는 "마른 것보다 체격이 있는 분들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은데 운동을 안 하는88kg 느낌이다. (여성분들은) 자기 관리를 잘하는 모습을 좋아한다"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곽튜브는 "커리어를 튼튼하게 만들고 있다. 운동 빼고 다 한다"고 너스레를 떨며 "고객이 (저 같으면) 몇 프로 정도 되냐"고 궁금해 했다.
이에 성 대표가 "이상형과 모든 걸 통틀어서 봤을 때는 상위 10프로는 들어갈 것 같다"고 하자 곽튜브는 "곽준빈 많이 컸다. 결혼정보회사 기피 대상 1위였는데, 끝나고 (결정사) 가입할 거다"라고 감격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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