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아이폰을 얻기 위해 참가자들이 옷을 벗는 스트립쇼 경연 대회가 러시아에서 열려 공분을 사고 있다.
러시아 당국은 이들에게 감옥에 갈 수 있다고 위협했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에 따르면, 최근 러시아 남동부 아스트라한 지역에 있는 한 나이트클럽에서 스트립쇼 경연 대회가 열렸다. 상품은 아이폰이었다.
영상을 보면 남성 2명과 여성 2명이 무대에 나와 옷을 모두 벗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
러시아 경찰은 이날 무대에 오른 4명과 클럽 관계자들을 체포하고 15일 동안 구금하겠다고 했다.
이에 22세로 알려진 한 여성은 "내가 한 행동에 대해 후회하고 부끄럽다. 부도덕했고 전혀 정상적이지 않았다"면서 "가족과 고향에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아스트라한 지역 주지사 이고르 바부쉬킨은 "나이트클럽에서 일어난 일은 우리 모두에게 수치스러운 일이다"며 "수천 명의 우리 동포들이 목숨을 걸고 (우크라이나와)전쟁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치와 양심을 상실한 일부 사람들이 부도덕한 행위를 벌였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미국 휴대폰을 얻기 위해 이들은 자신을 팔았다"며 "행위를 한 사람들은 물론 가담한 사람들, 이를 보고 기뻐한 사람들 모두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장윤정 친모, '절연' 딸 이름 내세워 투자사기 의혹..장윤정 "연락 끊긴지 오래"(사건반장)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브라이언, 침실에만 5천만원 썼다..."신라호텔 비켜" 5성급 침실 최초공개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고준희 "아기는 어떻게 갖죠?"…시부모 합가 질문에 박미선 "다 방법이 있더라" -
'3천억 CEO' 여에스더, '결혼계약서' 썼다.."16가지 조건 약속" (동상이몽) -
장윤정 임신 때도 공격했던 친모, 딸 이름 팔아 투자사기…장윤정 "이미 절연" 공식입장[종합]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32강 탈락 충격 후폭풍' HERE WE GO 속보! 로널드 쿠만,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직 사임..'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졌다'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