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무쇠소녀단'이 단원들이 각오를 전했다.
tvN '무쇠소녀단(연출 방글이)'은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프로그램. 첫 방송을 앞두고 방글이 PD, 김동현 단장을 비롯해 '무쇠소녀단' 단원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의 솔직한 포부가 담긴 뉴스 영상으로 기대감을 예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단원들의 훈련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방글이 PD와 김동현 단장의 멤버 평가표가 흥미를 돋웠다. 먼저 '무쇠소녀단'의 맏언니 진서연은 단단한 정신력과 강력한 의지로 물 공포증까지 극복하며 철인 3종에 임하고 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세 종목 모두 도전이라던 진서연은 "포기란 없다"고 외쳐 그녀의 마음가짐을 짐작하게 했다.
전직 수영선수 출신 유이는 사이클 걸음마 단계에 있지만 방글이 PD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선수 때는 단 한 번도 따로 인터뷰를 해 본 적 없다던 유이는 마치 국제 대회에 나온 것 같다며 설레는 반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철인아'라는 별명을 가진 설인아는 김동현 단장으로부터 "운동선수 쪽으로 갔다고 하면 한 가닥 했을 것"이라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압도적인 운동신경과 승부욕을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포기를 포기했다"는 설인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무쇠소녀단' 중 가장 최약체로 꼽히는 박주현은 "걱정이 너무 많이 됐지만 지금 아니면 죽을 때까지 시도를 못 해볼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과감히 철인 3종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 강화 루틴으로 1일 3운동을 소개해 악바리 박주현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함께 운동하는 '무쇠소녀단' 단원들 사이 폭로전도 이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운동을 할 때 찡찡댄다는 익명의 제보를 들은 박주현은 "정말 힘들다"며 "제가 가장 일반 사람에 가깝다"고 필사의 항변에 나서 웃음을 유발했다. 박주현의 항변을 들은 김동현 단장도 인정하듯 "본인을 잘 알고 계신다"며 촌철살인 멘트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처럼 종목별 체력 강화 훈련과 식단 등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도전을 끝까지 마치기 위한 '무쇠소녀단' 단원들의 열정이 감탄을 부르고 있는 상황. 과연 이들이 다치지 않고 철인 3종 경기를 모두 완주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포기를 모르는 배우들의 철인 3종 도전기가 펼쳐질 tvN '무쇠소녀단'은 오는 7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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