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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평소보다 더 많은 돈을 썼다. 큰 이적료에는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해야 한다는 큰 책임이 따른다. 전문가들은 최소 4위 안에 들거나 최악의 경우에는 5위라도 해야 한다는 압력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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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022~2023시즌 8위로 추락하며 유럽대항전 티켓을 상실했다. 작년 여름 포스테코글루를 새 사령탑으로 앉혔다. 포스테코글루는 극단적인 공격 전술을 펼쳤다. 수비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지만 포스테코글루는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계획을 밀어붙였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5위에 오르며 챔피언스리그는 아쉽게 놓쳤지만 유로파리그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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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미스포츠는 '레비는 일반적으로 매우 인색한 스타일이다. 하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지갑을 열고 큰 지출을 감행했다'며 포스테코글루가 올해에는 눈에 보이는 성과를 가지고 와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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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테코글루는 2009~2010시즌 호주 A리그의 브리즈번 감독으로 부임했다. 꼴찌에서 두 번째로 시즌을 마쳤다. 2년차에 대대적으로 스쿼드를 물갈이한 포스테코글루는 2010~2011시즌 브리즈번을 A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브리즈번은 A리그 2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포스테코글루는 2018년 J리그 요코하마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 18개 팀 중 12위에 머물렀다. 포스테코글루는 2019년 요코하마를 또 J리그 정상에 올려놨다. 요코하마는 15년 만에 처음으로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21년에는 스코틀랜드 셀틱 감독이 됐다. 셀틱에서는 부임 첫 해와 다음 해까지 2연패를 달성한 뒤 토트넘과 계약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포스테코글루의 토트넘은 2023~2024시즌 프리미어리그 5위에 올랐다. 역사와 데이터가 반복된다면 토트넘은 이번 시즌 우승할 차례다.
토트넘은 2008년 리그컵 이후 16년째 무관이 진행 중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