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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초엘리트 신임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팀으로 거듭나는 코믹 수사물을 그린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을 공동 연출한 안종연 감독, 시트콤계의 레전드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이영철 작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호흡을 맞춰 위트와 텐션이 살아있는 코믹 액션 수사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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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동방유빈에 대해서는 "영특해 보이지만 어떤 생각을 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일명 '맑은 눈의 광인'이다"이라며 "속으로는 다정하지만 민망해서 다정함을 표현 못 한다. 진한 휴머니즘을 가진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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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결혼한 후에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김동욱은 지난해 12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자 그룹 소녀시대 데뷔조로 유명했던 스텔라와 결혼했다. "'강매강' 찍는 동안 T로 살았다"는 김동욱은 "결혼 때문에 다시 F가 됐다"고 했다.
캐스팅 라인업도 언급했다. "좋은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다"는 김동욱은 "지환 형님과 현우 배우가 먼저 캐스팅돼 있었다. 이렇게 좋은 두 배우가 캐스팅됐는데, 고민할 이유가 있을까"라며 '강매강' 캐스팅 라인업을 자부했다.
홍보송을 직접 가창한 점도 눈길을 끈다. "더 말할 게 없을 정도로 완벽했다"는 김동욱은 "녹음하는 동안 (UV) 뮤지 씨와 유세윤 씨가 엄청 칭찬해주셨다. 보컬, 목소리 톤, 성량, 발음 등 완벽하다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다고 해주시더라. 왜 지금껏 음원을 내지 않았는지 의아해하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지환은 본인피셜 직감으로 수사하는 마성의 불도저 형사 무중력 역할로 나선다. 박지환 역시 "팀워크가 정말 좋았다"며 "주연 배우가 김동욱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룡점정은 김동욱 배우가 한다는 믿음이 있었다. 대본을 봤을 때 완벽한 코미디였다. 시리즈 책을 보면 재밌지 않나. 그런 재미가 느껴졌다. 멤버들이 다 모였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전 작품들을 할 때는 선배님들, 감독님들께 기대면 상황 속에서 좋은 게 많이 나왔었다. '강매강'은 세련된 감각들을 갖고 있다. 각 인물마다 부딪히는 것들이 다른데 그때마다 다른 결들이 나오더라"고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센터'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박지환은 최근 'SNL 코리아5'를 통해 '6세대 아이돌 그룹' 멤버 제이환으로 MZ세대 마음을 사로잡은 바다.
먼저 제이환의 매력에 대해서는 "저에게는 페로몬이 흐른다. 타고난 것 같다. 향으로 승부하는데, 제가 왜 매력 있는지 말할 수 없다"며 "지나가면 할머니부터 어린아이까지 나를 쳐다본다. 스컹크도 아닌데 그런 게 흘러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샀다.
이를 '강매강'에서도 포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박지환은 "촬영하면서도 그런 장면이 나온다. 그런 것들이 '강매강' 안에서 자연스럽게 재밌는 얘기로 통한다"고 귀띔했다.
무엇보다 '킬러들의 쇼핑몰', '삼식이 삼촌'에 이어 '강매강'으로 3연속 디즈니+와 인연을 이어가 시선을 모은다. 서현우는 "'킬러들의 쇼핑몰' 스나이퍼도 해보고 '삼식이 삼촌' 군인도 했다. 이제는 재밌는 코미디가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박세완은 노필터 입담의 다혈질 형사 서민서 역할이다. 코미디극인 만큼, 여배우로 다소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박세완은 "결이 딱 맞았다. 털털함을 표현하지 말자가 먼저였다. 오히려 박세완 본연의 털털함이 자연스럽게 묻어나옴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망가지는데 두려움 없다"라고 강조했다.
해맑음으로 팀원들의 탄식을 부르는 새내기 형사 장탄식 역을 맡은 이승우는 "'강매강' 대본은 정말 재밌게 후루룩 읽었다"며 캐릭터에 대해 "장탄식은 열정이 가득한 인물이다. 어리리바하고, 주변으로부터 긴 탄식을 불러일으킨다"고 설명했다.
디즈니+ '강매강'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