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자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집근처 가구점에 왔는데 아이들과 함께 쓸 서재방 책상에 두면 딱 좋을 스탠드가 보여 집으로 데려왔다"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가구점에 비치되어있는 스탠드와 환히 빛나고 있는 노을 사진이 담겼다. 최동석은 "앞으로 우리 가족 환히 밝혀줘"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앞서 최동석은 9일 "울 애기들 학교 데려다주고 이사갈 집 상태 체크, 준비할 것들 체크하는데 마침 의자 하나 배송와서 조립하니 땀이 한 바가지"라며 이사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최동석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새집 사진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입사 동기인 박지윤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양육권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최동석이 이혼 후에도 전처 박지윤 명의의 제주도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집은 박지윤이 제주 국제학교에 다니는 두 아이를 위해 개인 자산으로 사들인 집이라고. 이혼 결정 후 양육권을 가진 박지윤이 아이들과 새집을 구해 나갔고, 최동석은 홀로 머물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최동석은 TV CHOSUN '이제 혼자다'를 통해 "그 집은 사실 흔적이 남아있는 집이지 않냐. 그래서 어느 순간 (집에) 있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새롭게 환경이 변하면 기분이 달라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한편으로 든다. 다만, 아이들이 와서 계속 지내야 하는 공간이니까 최대한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어볼까 고민 중"이라며 이사 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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