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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와 같은 중학교를 졸업했다고 자신을 소개한 글 작성자는 "안세하가 동급생에 비해 덩치가 아주 컸다. 학교에서 소위 말하는 일진 짱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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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싫다고 하자, 급탕실에 있던 모든 일진들이 달려들었다. 너무 모욕적이었지만, 다른 녀석이랑 하고 싶지도 않은 싸움 약속을 하고 교실로 돌아갔다. 점심시간에 다시 급탕실로 끌려갔다. 격투기 링처럼 나를 둘러싸고, 안세하가 싸움 규칙까지 정해줬다. 수업 준비 종이 울리기 전까지 급탕실에서 괴롭힘이 진행됐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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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자는 "평생 안세하가 내 배에 깨진 유리로 찌르며 위협하고 강제싸움을 시켜 웃음 거리를 만든 일을 잊을 수 없다. 몇 해 전 안세하가 영화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소름 돋았다. 학폭 연루 연예인들이 하차하고 사라지는 모습에 분명 안세하도 사라질 거라고 생각했다. 아직도 중3 친구와 만나면 '왜 안세하 학폭 고발하지 않느냐'고 물어본다. '나 말고도 분명 있을 거라서 나서지 않아도 벌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사실 일이 커질까 두려워 몇 번을 글을 썼다 지웠다 하며 세월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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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세하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안세하 학폭 의혹은 사실무근이다. 법적대응할 것이다.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