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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의 중학교 동창이라는 글쓴이는 학창 시절 일진이었던 안세하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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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세하가 다른 일진과 억지로 싸움을 시키기도 했으며, 선생님에게 괴롭힘당한 사실을 고하자 졸업할 때까지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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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학창 시절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악마 같은 놈이 우리 아이가 보게 될 야구 경기에, 가장 좋아하는 구단에 시구하며 내 아이에게 노출되는 모습을 보며 박수 칠 자신이 없다"며 "내 아이가 볼 미디어와 아이와 함께 웃으며 추억을 쌓아가는 구단에 악마와 같은 모습을 숨기고 시구하는 모습을 보고 있을 수 없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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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안세하의 동창이라는 이들이 등장해 그의 학창 시절 만행을 폭로했다. 그중 자신을 현직 교사라고 소개한 안세하의 또 다른 동창은 "재욱(안세하 본명)이는 학교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는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다"고 밝혔다.
안세하는 학폭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지만, 폭로에 대한 후폭풍은 심화되고 있다. 안세하 아내가 운영하는 도시락 가게는 현재 잠정 휴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은 아내가 운영하던 가게 본점 관계자의 말을 빌려 "운영을 하다 안 하다 했는데 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추석 지나고 재정비 예정이었는데 (운영될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또한 예정된 시구 행사도 취소됐다. 당초 안세하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애국가 제창과 시구를 맡기로 했는데 학폭 논란으로 인해 NC다이노스 구단에서 행사 취소를 한 것. 구단 측은 "학폭 의혹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관련 이슈가 다 정리되기 전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데 구단과 소속사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한편 안세하 소속사 측은 현재 변호사를 선임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서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