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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2일 잠실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를 치른다. 하루 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5-5로 팽팽하던 8회 상대에 4점을 헌납하며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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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믿었던 마무리 유영찬이 무너졌다. 엄밀히 말하면 유영찬이 무너졌다기 보다는, 너무 어려운 상황에서 버텨내질 못했다. 함덕주의 난조로 맞이한 1사 만루 위기. 유영찬은 김태진을 삼진으로 잡아내며 영웅이 되는 듯 했지만, 송성문에게 통한의 싹쓸이 2루타를 얻어맞고 말았다. 풀카운트 상황서 151km 직구로 정면승부를 했는데, 송성문이 기다렸다는 듯 받아쳐 중앙 펜스를 직격하는 타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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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찬은 10일 롯데 자이언츠전, 그리고 11일 키움전까지 던졌다. 12일 키움전이 열리면 등판이 가능할까. 염 감독은 "어제 11개밖에 던지지 않아서"라며 등판 가능성을 암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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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