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르브론 제임스가 LA 레이커스의 슈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ESPN은 13일(한국시각) 'LA 레이커스와 르브론 제임스는 올 시즌 어떤 행보를 보일 것인가'라는 특집기사를 통해 'LA 레이커스 신임 감독 JJ 레딕은 르브론 제임스의 슈팅력에 주목했다. 지난 시즌 그의 3점슛 성공률은 41%였다. 레딕 감독은 르브론에게 좀 더 많은 오프 더 볼 무브와 3점슛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조던과 함께 NBA 역대 최고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 르브론 제임스는 전성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파리올림픽 금메달의 주역이었고, 그의 시그니처 플레이어 '우당탕탕 돌파'는 여전히 리그 최고 수준이다.
어떤 팀과 만나도 통하는 무기다.
강력한 피지컬과 스피드를 지닌 르브론 제임스의 강력한 경쟁력이다. 단, 전성기 시절의 경기 지배력에서는 내려오고 있다. 수비 움직임과 활동력은 약간 떨어진 부분이 있다.
하지만, 슈팅 능력은 계속 향상되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는 LA 레이커스와 올 여름 2년 1억400만 달러의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여전히 앤서니 데이비스와 함께 LA 레이커스의 핵심 코어다.
LA 레이커스는 JJ 레딕 신임감독이 왔다. 르브론과 절친이고, 데이터를 매우 중시하는 감독이다.
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르브론과 많은 얘기를 나놨다. 그는 지난 시즌 3점슛 성공률이 40%가 넘었다. 그가 3점슛에 좀 더 집중하긴 바란다'고 했다.
ESPN은 '레딕 감독 밑에서 르브론은 3점슛을 통해 좀 더 효율적 모습의 공격 루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히 캐치 앤 슛 3점슛 성공률은 45.4%에 달했다. 통계업체 세컨드 스펙트럼 트레킹에 따르면 200개 이상 3점슛을 시도한 선수 중 리그 3위에 오를 정도로 좋은 슈팅 효율이다. 레딕 감독은 르브론 제임스에게 좀 더 많은 오프 볼 액션을 섞고 싶다고 말한 이유'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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